이선식, 꽃 피기 위해 오는 별

moon2020. 2. 24. 12:01

여기가 거기인 줄도 모르고 천국을 갈구하는 사람들 속에서
단박에 꽃인 줄 알아 본 너와 나

서로 다른 별에서 왔을 우리가
마주 선 꽃인 동안
사랑해, 사랑해, 사랑해

'moon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김준, 달과 나의 속셈  (0) 2020.02.24
김성중, 허공의 아이들  (0) 2020.02.24
서덕준, 몽사  (0) 2020.02.14
서덕준, 물망초의 비밀  (0) 2020.02.14
황병승, 아름답고 멋지고 열등한  (0) 2020.02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