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세시, 절대적

moon2020. 2. 8. 10:20

결국 내 마음을 흔들 수 있는 건
네 말 한 마디였고
나를 돌려놓을 수 있는 건
네 사소한 행동 하나였다

나를 일으킬 수도
무너뜨릴 수도 있는 너의 존재가
무서우면서도 절실해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