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ierra

나선미, 네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

육일칠 2020. 2. 24. 12:04

너 훌쩍이는 소리가
네 어머니 귀에는 천둥소리라 하더라
그녀를 닮은 얼굴로 서럽게 울지 마라